직원 간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큰 시너지 기대

양평소방서는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 조성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소통동아리 ‘두물머리’ 정기회의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소통동아리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이라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내듯이 직원 간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조직 발전의 원동력이 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 및 현장 업무를 담당하는 19명의 회원들이 만나 상호 간의 애로사항 청취 및 근무환경 개선과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사항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신민철 서장은“소통동아리 운영으로 평소 나누기 힘들었던 의견과 고충을 수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번 회의에 나온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발전하는 양평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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