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청결·안전·적정 구호로‘손님맞이’준비 최선

▲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울산시는 3월 27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숙박업울산지회, 4월 1일 문수컨벤션에서 외식업울산지회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회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친절한 응대·청결한 업소·안전한 관리·적정한 요금을 구호로 내걸고 최상의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위생 및 친절교육,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석한 업주들은 완벽한 손님맞이를 다짐하고 나아가 울산의 외식·숙박업소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성공적인 체전 준비 및 홍보에 힘을 보탤 것을 결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 적정한 요금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품격 높은 숙박·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울산사랑의 따뜻한 정을 전해 성공적인 생활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60개의 경기장에서 41개 종목의 선수·임원 등 2만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저작권자 ©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