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동남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충남소방본부에서 주관한 2019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충남소방 주관 하에 16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는 평가로 4개 분야, 9개 평가지표 과제를 1년간 소방서 간 자율경쟁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대시민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제도다.

이에 소방서는 △국민행복소방정책 1위 △청렴도 평가 1위 △소방장비 분야 1위 △주택용 소방시설 특수시책 1위 등 다수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소방서 간 교차점검과 평가단의 여러 검증을 통해 전 분야에 걸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 소방관서에 선정됐다.

구동철 소방서장은 “지난해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얻은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삼아 2020년에도 적극적인 정책 수행과 내실 있는 조직 운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소방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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