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통한 화재현장접근 발화점 파악 화재진압에 최선-

[ipd종합뉴스 임원호기자]천안동남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지난 4일 4시 40분경 수신면에서 발생한 공장화재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화점 수색 활동 및 인명검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현장 출동 즉시 소방무인기(드론)을 통한 다각도 화재현장 접근, 발화원점 파악, 연소확대 방지 등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천안동남소방서에서는 재난 상황 시 드론을 활용한 인명검색 및 재난상황 파악을 실시간 영상 전송을 통해 빠른 의사결정 및 신속한 현장대응에 활용해 효과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강용철 현장대응팀장은 “소방관들이 진입하는데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재난 현장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현장에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일 발생한 공장화재는 창고 1개동(268.1㎡)이 전소되고 폐기물 등이 일부 소실된 후 2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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