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우 센터장 “굽은 등을 혼자서 펴기란 불가능에 가까운게 현실"

최근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앉아서 업무를 보는 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체형 불균형이 치명적인 문제다.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임을 모두 알지만, 이미 틀어진 몸을 가진 상태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틀어진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면 만성피로와 통증으로 인해 삶의 질을 크게 낮추고 연쇄적인 근육의 문제로 다른 문제도 야기할 수도 있다.

전주시에서 바르다체형교정센터를 운영하는 박현우 센터장은 “굽은 등을 혼자서 펴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인체는 단순히 뼈와 근육으로 이루어진 움직이는 로봇이 아니라 근막과 신경 등이 운동역학적인 복합적인 시스템으로 상호조율하여 이루어진다는게 박현우 센터장의 설명이다.

2015년도부터 세계대회 등에서 뛰어난 메달성적을 내고 있는 역도선수 이주희선수 (하이트진로)는 “허리디스크로 다리가 저리는 통증으로 고생하다 전주 바르다체형교정센터 박현우센터장을 만나게되어 정말 다행이고 선수생활에 큰 도움이 되며 지금은 다리저림증세가 사라졌다”라고 말한다.

또한 인터뷰를 위해 방문 하였을 때 등이 굽고 만성 목어깨통증으로 고생하던 A씨는 "교정운동을 통해 지긋지긋하던 편두통이 사라졌다"라고 했다.

박현우 센터장은 보건복지부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보유한 전문가로서 2015년 대한물리치료협회장상 및 2016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라북도 도회장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며 병원에서 도수치료 전문가로 있었던 경험을 살려 2016년 11월에 바르다체형교정센터를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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